[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세영이 프레인TPC와 11년 동행을 이어간다.
30일 프레인TPC는 "이세영과 재계약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프레인TPC와 이세영은 지난 11년간 함께하며 깊은 신뢰를 쌓아왔고, 이번 재계약으로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세영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b1da56cf6a1383.jpg)
이어 "당사는 이세영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다양한 작품과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세영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세영은 새 드라마 '재혼황후' 출연을 결정지었다. '재혼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가 황제 소비에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극중 이세영은 도망 노예 출신 라스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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