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이 오프닝 무대로 '봉선화 연정'을 열창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미스터트롯3' TOP3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이정)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42196333162e58.jpg)
김용빈은 "(경연 당시) 우리 세명이 함께 현철 선생님 노래를 불렀다. 이후 우리 셋이 진선미가 됐다. 정말 운명같다"라며 오프닝 곡을 고 현철의 '봉선화 연정'을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현재 '미스터트롯3' TOP7은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다. 김용빈은 "세명 다 감기가 심하게 걸렸다. 대구에서 감기가 걸려서 셋다 목이 안좋다"고 했고, 천록담은 "단독 공연이 아니라 참 다행"이라고 했다.
'미스터트롯3' 이후 달라진 일상도 전했다.
김용빈은 "팬이 20배 늘었다. 현재 2만5천명 정도 된다. 최근 버스가 40대 정도 왔더라"고 달라진 변화를 전했다. 그는 "언젠가 팬들에게 보답할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