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윤병희가 '견우와 선녀'에 출연한다.
tvN 새 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
![배우 윤병희가 3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메소드 연기'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b9f1a60976c40c.jpg)
극 중 윤병희는 용왕신을 받은 무당 꽃도령으로 분한다. 그는 부적빨이 엄청나 늘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부적 전문 무당으로, 백 미터 멀리서 봐도 무당이다 싶은 포스를 풍긴다. 톡톡 쏘는 말투와는 달리 은근 다정다감하고 오지랖 넓은 반전의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윤병희는 지난해 영화 '외계+인 2부' '그녀가 죽었다' '필사의 추격',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O'PENing(오프닝) 2024 - 수령인'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는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에 출연 중이다.
6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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