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신성과 하동근이 남다른 우정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하동근, 신성, 이세영, 이상훈, 김성환, 김상배가 출연했다.
![하동근과 신성이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 출연해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9502efc08e89c4.jpg)
이날 신성은 "동동브라더스다. 우리가 닮은 점이 많다. 친형제같다"라며 "제 본명이 신동곤이다. 이름에 동이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전 꿈의 무대' 출신이다. 누나들이 많다. 보컬 트레이너도 똑같다. 노래 연습 잘하고 잘 뭉친다"라며 "또 싹싹하다. 친동생처럼 잘 따라줘서 친해졌다. 동곤동근하게 만들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하동근은 "아침에 일어나서 신성 형님을 검색한다. 전날 어디서 행사 했는지 체크하고 공부한다"라며 "찐동생이지 않을까 싶다. 무대의상도 많이 물려주신다"라고 밝혔다.
또 신성은 "제가 '쌍쌍파티'에 세 번 나왔는데 우승한 적이 없다. 기필코 트로피를 쟁취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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