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태호PD가 황광희의 출연료에 돌직구를 던졌다.
29일 공개된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태호PD를 찾은 황광희, 박명수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광희는 김태호에게 "TEO 제작사에선 절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냐. 왜 나를 캐스팅하지 않지 않냐"고 물었다.
![활명수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60ee6f6bf5304a.jpg)
이에 김태호는 "내가 다 같이 모였을 때 한 번 물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광희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 광희에 대한 수요는 충분히 있는데, 그에 비해 출연료가 너무 높다. 너 출연료 얘기하면 다들 깜짝깜짝 놀란다. 그 돈이면"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광희는 당황하며 "막상 어떤 줄 아냐. 그런 다음에 많이 깎아준다. 한 번 더 두드리시면 되는데"라고 해명했다.
![활명수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f77bc6ad273eae.jpg)
김태호는 "광희 칭찬 많이 하고 다닌다. 진심으로 하지 않냐. 결과물은 모르겠는데. 제작진이 원하는 방향과 맞으면 좋은데, 안 맞으면 큰일 나는 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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