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아이큐가 148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신동,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문제 풀이에 앞서 "규현과 문제 푸는 프로 좋아한다"고 말했고, 횽진경은 "규현이 수학 천재다"고 말했다.
신동은 "규현이 아버님이 학원을 운영하셨다"고 덧붙였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0a940523ff09fe.jpg)
송은이는 "신동도 아이큐가 높다던데"라고 말했고, 신동은 "중학교 때 교무실로 불려간 적이 있는데 선생님이 '너 요즘 왜 공부 한하냐'고 하더라. 그래서 '저 원래 공부 못한다'고 했더니 '무슨 소리냐 네가 이 학년에서 아이큐가 제일 높다'고 했다. 그때 아이큐가 148이 나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주우재보다 높다"고 134인 주우재를 가르켰고, 주우재는 "기관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 있다"며 신동보다 낮은 걸 인정하기 싫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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