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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이민영, 결혼 12일만에 파경·사생활 루머 언급 "입 다물었던 것 한이 돼...실어증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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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민영이 파혼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는 이민영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민영은 초중고 동창인 절친들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친구들은 이민영의 파혼에 대해 언급했고, "아직도 너무 억울하게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어디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민영은 "그 당시에 얘기를 못 했다. '얘기하면 또 시끄럽겠지'하고 입을 다물고 살았던 게 지금도 한이 된다. 뉴스를 검색해 보니 있지도 않은 상황들이 굳어져 가면서 기가 막힌 이야기들이 많다는 걸 알았다. 아닌 얘기들이 양산되고 루머가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어디서부터 매듭을 풀어야 할지 모르겠더라. 저는 성인이었지만 미성숙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솔로라서 [사진=SBS플러스]
솔로라서 [사진=SBS플러스]

이어 "제 일인데도 해결하지 못했고 몸도 마음도 아팠던 시절이었다. 표현을 잘하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까 말문이 막혔다. 실어증이 오는 것 같더라"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영은 지난 2006년 배우 이찬과 결혼했지만 12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이민영은 이찬에게 폭행 당해 아이를 유산했다고 주장했다. 이찬은 부인했지만 결국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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