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성령이 환갑잔치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성령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은 드라마 '상속자들'을 언급하며 "아직까지 동남아에서 '탄이 엄마'로 불리고 있다. '상속자들' 할 때 정말 보상받고 선물받는 것 같았다. 주위를 둘러봐도 신혜, 지원 다 예쁜 애들이 내 앞에 있잖나. 이쪽 보면 민호, 또 이쪽 보면 우빈이고. 어떤 기분인지 알겠냐. 맨날 예쁜 옷도 입고"라고 말했다.
김성령은 이민호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네 덕분에 잘 살고 있어. 잘 지내지?"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호의 영상 편지도 공개됐고, 이민호는 "엄마, 잘 지내고 계신가요? 보고 싶습니다"라고 화답했다.
또 김성령은 자신이 꿈꾸는 환갑 잔치를 언급하며 "제 자녀들로 나온 사람들 쫙 초대해서 파티하는 거다. 민호, 송중기, 연우진 하여튼 많다. 오면서 그 친구들이 제 생일파티에 다 와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들을 향해 "부담갖지 마"라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