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현역가왕2'가 9월13, 14일 서울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 4월 18일 첫 서울 공연을 시작한 이후 최강 국가대표 남자 현역들의 급이 다른 가창력과 입담, 그리고 팬서비스가 입소문이 나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가수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최수호-강문경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MBN '현역가왕2' TOP7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9b1c358f0ea98.jpg)
'현역가왕2' 멤버들은 아직 '전국투어 콘서트'가 한 달여 넘게 남은 시점에서 "다시 보고 싶다"라고 러브콜을 보내는 팬들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앵콜 콘서트' 개최를 확정 지었다. '현역가왕2' 멤버들은 '한일톱텐쇼' 출연과 '한일가왕전'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황에서도 콘서트 준비에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현역가왕2' 멤버들은 오프닝 무대를 비롯해 메들리, 클로징 등 함께하는 단체곡 무대들을 새롭게 구성하는가 하면, 개인곡 무대들의 '셋 리스트'도 일부 수정, 완전히 새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경연을 통해 사랑받았던 곡들을 주로 선보여 온 '전국투어 콘서트'와 달리 '앵콜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무대가 완성되는 것. 뿐만아니라 '앵콜 콘서트'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던 무대 뒤 TOP7의 자연스러운 모습들로 가득 채워진 VCR 영상도 제작해 공개한다.
한편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9월 6일 부천 공연을 끝으로 장장 5개월여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다. '현역가왕2' 멤버들은 세계 최초 한일 음악대항전 '한일가왕전'과 '앵콘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제작진은 "독보적인 호응에 힘입어 오디션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앵콜 콘서트 개최까지 결정했다:라며 "최근 볼 수 없던 유일한 앵콜 콘서트인 만큼 이제까지 볼 수 없던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역가왕2 앵콜 콘서트'는 25일 오후 3시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