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현역가왕' 시즌3이 12월 컴백한다.
14일 크레아 스튜디오는 "'현역가왕3'은 올해 12월 첫 방송을, 2025년 10월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현역가왕3' 로고 이미지. [사진=크레아스튜디오]](https://image.inews24.com/v1/a1a4cd85a3f615.jpg)
'현역가왕3'은 누구도 예상 못 한 '현역 배틀'과 줄줄이 완판을 기록한 '현역 콘서트', '음악 한일전'에 이어 '한일 스핀오프' 등을 기획하며 독보적인 포맷 구축과 흥행 공식을 세운 크레아 스튜디오의 신작이다.
지난 '현역가왕1'은 최종회 최고 시청률 1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지상파-비지상파 종합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현역가왕2' 역시 시즌1에 이어 정규 방송 내내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화요일 예능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3'가 연내 방송을 확정 지었다.
'현역가왕3'는 '현역가왕' 시리즈의 파워풀 업그레이드 시즌으로, 더 강하고, 더 짜릿하고, 더 웅장한 현역들의 대결로 국민 예능의 위용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현역가왕3'는 2026년 '한일가왕전3'로까지 이어지며 'K-현역 여제'들의 습격을 선사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현역가왕3'는 크레아 스튜디오가 갖춘 'K-현역 가수'의 새 역사를 쓴 '현역가왕1, 2'의 제작 노하우와 ‘스타 발굴’의 시스템을 총집합한 빅 콘텐츠다"라며 "더 강하고, 짜릿하고 웅장한 프로그램이 탄생할 것이다.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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