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고인이 된 모친을 애도했다.
22일 빽가는 자신의 SNS에 "지금쯤 천국이 시끌벅적 해졌겠다. 욕 잘하고 화끈한 우리 차 여사 도착했을 테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엄마 가는 길 너무 많은 분이 마음 써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도 더는 슬퍼만 하지 않고 우리 차 여사처럼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겠다"며 "차 여사 안녕, 엄마 아들로 태어나서 행복했다, 사랑한다. 엄마 보물 1호"라고 덧붙였다.
![빽가 [사진=빽가 SNS]](https://image.inews24.com/v1/32f2499ba92037.jpg)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실에 누워 계시는 엄마의 손을 잡고 있는 빽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빽가의 모친은 지난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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