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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몸이 무거워 혹독하게 다이어트...하루 6시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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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현아에게 "뼈말라지 않았나. 만날 때마다 밥 좀 먹으라고 했었다. 요즘 살짝 살이 올랐다. 너무 보기 좋다"고 말했다.

이에 현아는 "진짜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 다이어트 시작했다. 너무 찐 것 같아서. 춤을 출 때 살짝 몸이 무겁다는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내가 원하는 선에 예쁜 춤을 추려면 좀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정오의 희망곡 [사진=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사진=MBC라디오]

이어 "하루에 선생님이랑은 1시간을 하는데, 그 뒤에 6시간 정도 걷기도 하고 혹독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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