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이찬원이 이금희의 진행 실력에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김창완 편에는 크라잉넛, 정동하, 포레스텔라, 펜타곤, 잔나비 최정훈, 김재환, 솔지, 이승윤, 공소원, 잠비나이가 출연했다.
![이금희가 신동엽 대신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b5557e804e89b2.jpg)
![이금희가 신동엽 대신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5db8337362c7a6.jpg)
이날 이금희는 녹화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된 신동엽 대신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금희는 최정훈에 이어 두 번째 순서를 발표하던 순간 긴장감을 조성하는 멘트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찬원은 "신동엽 선배님과는 또 다른 결의 쫄깃함"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금희는 김창완에게 "롤모델"이라며 산울림 마지막 콘서트에도 갔었던 찐팬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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