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정동하와 남다른 케미를 형성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김창완 편에는 크라잉넛, 정동하, 포레스텔라, 펜타곤, 잔나비 최정훈, 김재환, 솔지, 이승윤, 공소원, 잠비나이가 출연했다.
![정동하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7ecb955a42c066.jpg)
![정동하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be4c99cf7f4f30.jpg)
이날 잔나비 최정훈에 이어 두 번째 무대에 나선 정동하는 "다른 분들이 김창완 선배님과 친분 얘기를 해 작아졌다"라며 "끝나고 선배님께 '집에서 보자'는 말을 듣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정동하는 "큰 욕심은 없다. 멋있는 영상 하나 만들자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는 앞서 이승윤이 했던 말. 이에 이찬원은 "이승윤의 멘트를 왜 뺏어가냐"고 지적했다.
이승윤은 "남는 트로피 하나 달라"라고 했고, 이찬원은 "나(정동하)는 열다섯개나 있는데..."라며 다시 한번 정동하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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