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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김종민, '모친상' 빽가 옆 지켰다 "한달전 병실서 밝게 웃으셨는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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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빽가의 어머니를 추모했다.

22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한 달 전 병실에서 밝게 웃으며 함께 사진을 찍었었는데 오늘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마지막 사진을 찍고 빽가 어머님 잘 보내드렸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지는 "많은 위로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빽가 신지 김종민 [사진=신지 SNS]
빽가 신지 김종민 [사진=신지 SNS]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빽가 어머니의 영정 사진 옆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빽가, 김종민,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빽가의 어머니는 지난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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