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하 '데블스 플랜2') 종영 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규현은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제작진도 방송에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었을 테니까. 나도 아쉬운 거 많지만 어쩔 수 없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규현은 "자세한 건 나중에 썰 풀어주겠다. 너무 속상해 하지마라. 출연자들끼리는 너무 끈끈하고 서로 이해하고 관계 좋다. 예쁘게 봐달라. 각자의 입장이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규현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정규 1집 발매 기념 음감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안테나]](https://image.inews24.com/v1/fe7b27f3bf578d.jpg)
앞서 '데블스 플랜2'는 20일 우승자가 공개되며 종영을 맞았다. 마지막회 공개 후 일부 시청자들은 규현에게 "승부욕이 없다"는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블스 플랜2'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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