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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조혜련 "홍진희, 환갑잔치 직접 열어줘...돌봐주고 싶은 언니"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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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홍진희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조혜련이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절친 홍진희에 대해 "사람의 첫인상을 보고 나서 지내보지 않으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 홍진희 언니는 정도를 아는 사람이다. 언니 주변 사람들이 언니를 높게 평가하고 좋아하는 이유가 이 언니는 (선을) 벗어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같이 삽시다 [사진=KBS2]
같이 삽시다 [사진=KBS2]

조혜련은 "이 언니한테 뭘 스페셜하게 해주면 좋을까 (고민하다) 언니 환갑 때였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장소를 빌리고 언니의 친한 사람들 불러서 제가 '아나까나'를 불러줬다"고 환갑잔치를 열어줬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물건을 사거나 너무 좋은 팩이 있으면 엄마, 시어머니, 홍진희 언니한테 똑같이 보낸다. 언니를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울컥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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