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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설렘 속 촬영 근황 "'선업튀' 처럼 한방 있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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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MBC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근황을 전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GQ 코리아는 변우석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변우석은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 중인 근황을 전하며 "여름에 꺾이지 말자는 생각으로 체력 관리도 잘하면서 찍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분위기에 대해 "설렘이 크다. 처음엔 1년 하고 2, 3개월 만에 다시 카메라 앞에 서게 되니까 아무래도 걱정도, 고민도 조금은 있었다. 그런데 막상 촬영을 시작하니까 전혀 다른 에너지 안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 어떤 장면들에선 '아, 이건 이렇게 시도해 봐도 좋겠다' 싶을 정도로 불쑥불쑥 적극적인 마음이 생기기도 했다"며 "모두 좋다. 요즘 하루의 시작과 끝을 전부 이 작품과 함께하고 있는데, 얻어가는 좋은 에너지가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

변우석 [사진=GQ 코리아]
변우석 [사진=GQ 코리아]

변우석은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을 읽고 '선재 업고 튀어'를 선택했던 때 내가 굉장히 잘 그려졌던 것처럼, '훅' 와닿는 한 방이 있었다. 그 한 방이 뭔지는 아직 말씀드릴 수 없지만. 작품 전체에선 그 부분이 가장 컸던 것 같다. 그리고 캐릭터만 보더라도 공감되는 감정들이 굉장히 많았다. '잘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보단 '해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더 또렷하게 들었다"며 "저는 대본을 읽을 때 장면 장면이 바로 상상으로 연결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머릿속에 쉽게 그려지는 것 말이다. 이번 작품이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마음 한편에는 보시는 분들도 그만큼 쉽게, 또 재밌게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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