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신동엽이 회식에 집착한다고 폭로했다.
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준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준현은 '편스토랑' 제작진들과 회식을 했고, 김준현은 회식에 대해 "수분같은 거다. 항상 촉촉하게 적셔줘야 한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ddce40f8f21e46.jpg)
이어 그는 "나는 회식주의자다. 회식주의자들이 몇명 있다. 신동엽이 대표적이다. 회식에 집착하고 맛집에 집착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보던 붐은 "김준현과 신동엽이 회식주의자 쌍벽이다.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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