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박준형이 민경훈이 과거에 '싸가지'가 없었다고 폭로했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박준형, 고준, 이상준, 육준서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준은 "박준형이 대기실에서 우리를 보고 '너희는 뭐 하는 사람들이야?’ 하고 묻더라. 나한테도 ‘어디서 본 것 같다’고 했다"며 자신을 못 알아봤다고 밝혔다.
![아는 형님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15359922a0a574.jpg)
이에 고준 역시 "어거지로 짜 맞춘 조합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같이 활동했을 당시, 민경훈도 '싸갈스가 바갈쓰' 였다. 유일하게 우리에게 인사를 안 했던 두사람 중 한명이다. 다른 한 사람은 문희준이다. 눈이 한쪽 가려져서 안 보였기 때문이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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