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대세 아조씨' 추성훈이 파격적인 밥값 탐방을 한다.
7월 19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에서 열린 tvN STORY '잘생긴 트롯'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ac323264e38dde.jpg)
각국의 극한 직업을 경험하고 현지 시급에 맞춰 노동의 대가를 받으며 오직 일한 만큼 벌고, 번 돈으로 밥을 먹을 수 있는 상황. 물 한 병도 제작진이 사주지 않는 철저한 '내돈내먹(내 돈 주고 내가 먹는)' 생존형 예능이다. 더불어 밥값을 벌면서 만나는 전 세계 보통 사람들의 평범하고 소중한 하루와 일상의 행복도 전한다.
특히 현시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아조씨' 추성훈과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리즈로 로컬 여행의 진수를 보여준 송준섭 PD의 만남으로 관심이 쏠린다. 추성훈은 유튜브를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독보적인 재미를 선사하고 있기에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도 대체 불가한 존재감이 기대된다.
또한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과 예능 대세 이은지가 합류해 추성훈과 신선한 조합을 이룬다. 곽준빈은 아저씨들과 함께할 때 특별한 시너지를 발산하는 '아저씨 킬러'로, '아조씨' 추성훈과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지만 추성훈과는 상반된 여행 철학으로 부딪히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들의 독특한 관계성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다.
이은지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유쾌한 입담으로 밝은 에너지를 더한다. 특히 파워 외향인으로 알려진 이은지의 찐 성격도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