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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안타까운 비보 전했다 "사랑하는 동생 하늘나라로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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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지인을 떠나 보낸 근황을 전했다.

20일 추성훈은 자신의 SNS에 "제가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유도선수 시절에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고, 이후 격투기의 길도 함께 걷던 소중한 동생.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나서 같이 운동도 하고 옛날 이야기하면서 술도 마시자"고 덧붙여 먹먹함을 자아냈다.

추성훈 [사진=조이뉴스24 DB, 추성훈 SNS]
추성훈 [사진=조이뉴스24 DB, 추성훈 SNS]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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