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본인 말실수에 당황했다.
6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게획2'에는 대구를 찾은 전현무,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묵밥집을 찾았고, 가게 사장님은 "저희 집은 주메뉴가 메밀묵이다. 메밀묵채에 무 재래기를 얹어 먹으면 맛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계획2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d00d9f59817729.jpg)
이어 곽튜브는 "재래기가 뭐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참 답답하다. (곽튜브가) 경상도 촌놈이라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계획2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583015ade61bc8.jpg)
이에 곽튜브는 "경상도 와서 그렇게 말씀하시면"이라고 놀렸고, 전현무는 당황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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