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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태환 "현역 시절, 집에서 3~4일 쉬니까 7kg 빠지더라"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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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수영선수 출신 박태환이 집에서 쉬기만 했는데 7kg가 빠졌다고 밝혓다.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박태환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태환은 빵을 좋아한다며 일어나자 마자 식빵 17장을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식빵으로 직접 만든 칼로리 폭탄 샌드위치까지 먹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영상을 보던 기은세는 "그런데 배가 하나도 없다"고 놀랐고, 붐은 "워낙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박태환은 "올림픽 끝나고 너무 힘들어서 집에만 있던 적이 있다. 3~4일 쉬니까 7kg이 빠졌다"고 말했고, 이연복은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했는데 살이 빠졌다"고 놀라워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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