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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5형제' 엄지원, 열흘 고민 끝에 안재욱 마음 거절...'YES' 기대했던 안재욱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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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엄지원이 안재욱의 마음을 거절했다.

10일 방송된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한동석(안재욱)의 마음을 거절하는 마광숙(엄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동석은 마광숙에게 좋아한다는 마음을 고백했고, 마광숙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한다. 마광숙은 열흘 뒤 자신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이후 한동석은 D데이를 세며 양복도 새로 마추고, 구두도 사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다. 또 한동석은 마광숙에게 예쁜 원피스까지 보낸다.

마광숙은 열흘동안 치열하게 고민을 하고, D데이 전날 동생들은 우연히 발견한 오장수(이필모)의 편지를 보며 즐거워한다. 마광숙은 동생들이 읽어주는 오장수의 편지에 왈칵 눈물이 쏟아진다.

마광숙은 술도가에서 밤을 보내며 생각에 잠긴다. 다음날 마광숙은 한동석이 보내준 옷을 입지 않고 약속 장소에 나간다.

한동석은 설레는 마음에 전날 잠도 한숨 못 자고, 약속 장소에도 40분 일찍 나온다. 한동석은 마광숙이 긍정적인 대답을 할 것을 기대하며 혼자 상상에 빠진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이후 마광숙이 평상시 차림으로 등장하자 한동석은 다소 실망하며 "옷이 마음에 안 들었냐"고 물었고, 마광숙은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웠는데 내가 입을 옷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마광숙은 "열흘동안 생각해봤냐"는 한동석 물음에 "회장님 저에게 너무 잘해주시고 좋으신 분인데 우린 안 될 것 같다. 죄송하다"고 거절의 의사을 밝혔다.

한동석은 "안될 것 같다니...나랑 사귀자는 제안을 거절한다는 거냐"고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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