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이 결혼 11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10일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를 거쳐 상호 합의하에 원만히 이혼 절차를 진행했으며, 최근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 자극적인 보도, 허위사실 유포 등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보라, 조바른 감독 [사진=조이뉴스24 DB, KT]](https://image.inews24.com/v1/82a6d6e1e58325.jpg)
한편,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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