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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5형제' 배해선, 강의실까지 쳐들어와 신슬기 끌고 나갔다...신슬기 "정말 최악...후지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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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해선이 학교까지 쳐들어왔다.

10일 방송된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한결(윤준원)을 찾아가 설득하는 장미애(배해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미애는 한결에게 "세리가 철이 없어서 그런다. 지금 세리도 마음 많이 돌렸다. 조교도 그만두고 후회하고 있다"며 "남녀 사이라는 게 멀어졌다 다시 가까워졌다 하는 거 아니냐"고 설득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이후 장미애는 독고세리(신슬기)에게 전화하고, 독고세리가 학교에 수업 들으러 왔다고 하자 "학교 그만두라"고 말한다.

독고 세리는 어이없어 하며 수업에 들어가고, 장미애는 독고세리를 찾아 강의실까지 쳐들어간다. 장미애는 오범수(윤박)와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독고세리를 끌고 나가려 하고, 독고세리가 반항하자 "이게 교수님한테도 좋다"고 협박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밖으로 끌려나온 독고세리는 화를 내며 "어떻게 강의실까지 올 생각을 하냐. 강의실에서 뭘 어쩌려고 한 거냐"고 묻고, 장미애는 "네가 순순히 내 말 안 들으면, 교수 개망신 주려고 했다. 너희들이 교수라고 부르는 저 놈이 내 딸 홀려서 인생 망쳤다고"라고 소리친다.

이에 독고세리는 "엄마 이렇게까지 바닥이었냐. 나는 엄마가 이 정도로 후진 줄 몰랐다. 정말 최악이다. 엄마가 부끄러워질려고 한다"고 비난했고, 장미애는 충격을 받았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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