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4시 헬스클럽' 홍윤화가 작품 이후로 오늘까지 1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서 홍윤화는 "드라마를 마친 이후에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정말 행복한 것이고, 그게 나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라면서 "작품에서 배운대로 노력하다보니, 오늘까지 1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개그우먼 홍윤화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d9fe065c82b8e2.jpg)
이어 그는 "더 크게 결심해서 40kg을 감량해볼 생각이다. 미적인 문제가 아닌 몸과 마음이 건강한 내일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많은 분들이 나를 보며 '할 수 있다'는 걸 느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 이준영, 정은지 등이 출연한다.
30일 밤 9시5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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