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투박하지만 귀엽다"⋯이준영이 선택한 '24시 헬스클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넷플릭스의 아들' 이준영이 KBS 드라마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다.

3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24시 헬스클럽 [사진=KBS ]
24시 헬스클럽 [사진=KBS ]

21일 '24시 헬스클럽'을 이끌어갈 배우 이준영, 정은지, 이미도, 이승우,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가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세계적인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 역의 이준영은 "운동 외에는 모든 것이 서툰 현중이가 성장하는 부분들을 주의 깊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또한 그는 이번 작품을 '투박하지만 귀엽다'고 정의하며 "실제 촬영 중에 '아, 뭔가 귀엽다'고 느꼈던 순간들이 많았다"라고 말해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정은지는 남자친구와의 충격적인 실연 이후 헬스장에 입성하는 '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 역을 소화하기 위해 체중 증량과 감량을 동시에 했다. 그녀는 "있는 그대로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다. 복잡하거나 깊이 생각해야 하는 드라마가 아니라 편안한 마음으로 보실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운동에 진심인 분들이라면 공감하며 많이 웃으실 장면들이 가득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정은지는 "언제든 편하게 찾아와 즐길 수 있다. 가볍게 웃고, 공감하고, 때로는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공간 같은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24시간 열려 있는 헬스클럽처럼 언제든 찾아와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센스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 외에도 헬스클럽의 환상 짝꿍 이미도와 이승우, 헬스장의 '마녀 삼총사'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 역시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30일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투박하지만 귀엽다"⋯이준영이 선택한 '24시 헬스클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