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시골 살이를 언급했다.
24일 공개된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영애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영애는 "10년 동안 시골에서 살았다. 직접 내가 농사 짓고 그걸로 음식하기도 했다. 그런 걸로 유튜브를 하자는 제안을 받기는 했었다"고 말했다.
![이영애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5dbc127f339ded.jpg)
이어 이영애는 "우리 애들은 양평에서 7살까지 살았다. 영어 유치원을 안다녔다. 집 근처에 있는 교회 유치원을 다녔다. 이후에 서울에 갔더니 우리 애들만 영어 이름이 아닌 들꽃 유치원을 나왔다더라. 그런데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너무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영애는 "현재는 딸이 예중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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