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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5형제' 재료에 벌레가 득실...최병모 뉴스에 거짓 제보→술도가 발칵 '엄지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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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최병모의 음모로 엄지원의 술도가가 위기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마광숙(엄지원)의 술도가가 TV 고발 프로에 보도되는 일이 그려졌다.

독고탁(최병모)은 독수리 술도가를 망하게 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고발 프로에 거짓 제보를 한다. 누룩 만들 때 일하러 왔던 한 여자가 쌀에 벌레들을 담고 영상을 찍어 방송국에 보낸 것.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방송 후 술도가에는 해명을 요구하는 거래처들의 전화가 빗발치고, 술도가 가족들은 충격에 빠진다. 술도가 직원은 제보자로 출연한 여자의 뒷모습을 보며 "누룩 만들 때 왔던 사람 같다"고 말하고, 마광숙은 CCTV를 확인한다.

CCTV에는 여자가 쌀에다 무언가를 넣는 모습이 담겨있고, 마광숙은 영상을 들고 바로 경찰서를 찾아간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자신의 사무실에서 뉴스를 보던 한동석(안재욱)도 심란해한다. 호텔에도 장광주 관련해 문의가 빗발치고, 한동석은 일단 "상황을 주시하겠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준비한다. 또 당분간 장광주 서비스를 중단시키기로 결정한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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