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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열차', 8월6일 시즌2 컴백⋯요요미x성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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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세대공감 뮤직쇼 '트롯열차-피카디리역'이 20일 성황리에 시즌1의 막을 내리고, 오는 8월 6일 더욱 깊어진 감성의 시즌2로 돌아온다.

강혜연, 김수찬, 김중연, 마이진, 류지광, 양지은, 양지원, 이태이, 천우주, 홍자 등 인기 트로트 가수와 뮤지컬 배우의 출연으로 인기를 모은 '트롯열차'는 레트로 감성과 K-트로트의 매력을 결합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형 공연으로 주목받았다.

'뮤직쇼-트롯열차' 뉴캐스트 요요미, 성리 [사진=DMP STUDIO]
'뮤직쇼-트롯열차' 뉴캐스트 요요미, 성리 [사진=DMP STUDIO]

'트롯열차' 시즌2는 라인업 확장, 곡 구성 변경은 물론 주요 관객층인 실버 세대와 지방에서 올라오는 관객들의 이동 편의성까지 고려해 수요일과 목요일 낮 공연을 신설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출연진 전원이 모두 돌아와 더욱 깊어진 감성과 무대 매너로 시즌2를 준비하는 한편 개인 솔로곡도 전면 교체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세대공감을 이끄는 완벽한 케미의 뉴 캐스트가 합류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제작사 어반피카디리문화산업전문회사와 디엠피 스튜디오는 시즌 2에 인기 트로트 가수 요요미와 성리가 새롭게 합류한다고 밝혔다. 두 아티스트의 출연은 각기 다른 음악적 매력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트롯열차' 만의 감성 시너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뮤직쇼-트롯열차' 뉴캐스트 요요미, 성리 [사진=DMP STUDIO]
'뮤직쇼-트롯열차' 공연사진 [사진=DMP STUDIO]

'트로트계의 아이유'로 불리는 요요미는 맑고 청량한 음색과 귀여운 무대매너로 '중통령(중년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요요미는 2018년 데뷔 이후 '이 오빠 뭐야' '여우의 작전' '촌스러운 사랑노래'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유튜브를 통해 자작곡과 커버 곡을 활발히 선보이며 '뉴트로 감성'을 전파했다.

보이그룹 레인즈 출신 성리도 새롭게 합류한다. 솔로 발라드 가수로 주목받은 성리는 최근 트로트로 영역을 확장해 '현역가왕2' '미스터 트롯 2'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감성적인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트로트의 전통성과 현대적인 감각을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그가 '트롯열차2'의 또 다른 감상 포인트다.

'트롯열차' 제작진은 "요요미와 성리의 합류로 '트롯열차'가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8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CGV피카디리1958-피카디리홀에서 공연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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