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한소민이 "마흔살 트롯요정"이라며 "결혼 하고 싶다"고 밝혔다.
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남궁진의 3승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도전자는 한소민, 이주희-이유민, 신대양, 수안스님이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22c1078d0a6f11.jpg)
이날 한소민은 "마흔살 골드미스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5년 전 남동생도 결혼을 먼저 했다"며 "얼마 전 친구 아들에게 군대 영장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결혼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결혼을 하고 싶다. 술담배 안하고 다정하고 가정적이고 능력있고 얼굴도 이왕이면 잘 생긴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나는 밝고 긍정적이고 착하고 주변에서 예쁘단 말을 듣는다. 훌륭한 가수도 되고 내 신랑도 찾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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