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용임이 후배 박민주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성리, 재하, 김용임, 박민주, 양준혁, 김요한이 출연했다.
![김용임, 박민주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dea90422bdec81.jpg)
이날 김용임은 "오늘은 박민주 명예 홍보대사로 나왔다"라며 "노래를 간드러지게 잘 부르더라. 눈여겨 보고 있던 차에 '가요무대'에서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악 전공이라고 해서 더 정이 갔다"라며 "얼굴 예쁘고 노래 잘하고 인성도 좋다. 앞으로 밀어달라"라고 전했다.
트로트로 전향한 지 6년이 됐다는 박민주는 "선생님이 제 홍보대사라고 했지만 제가 더 홍보대사이지 않을까 싶다"라며 "이 자리에서 꼭 선생님께 우승의 영광을 안겨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선생님처럼 되고 싶다. 명품 보이스를 본받고 싶다. 탄탄한 목소리 관리가 대단하시다"라고 존경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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