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영탁이 7월 신곡 발표에 이어 네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영탁은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5 영탁 단독 콘서트
![영탁 서울 공연 포스터. [사진=에스이십칠]](https://image.inews24.com/v1/1f40befd1c4e5d.jpg)
내달 새 디지털 싱글 발표로 화제를 모은 영탁이 오는 8월 단독 콘서트 일정까지 확정함에 따라 매달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들을 연달아 가질 전망이다.
지난 2022년부터 개최한 영탁의 브랜드 콘서트는 올해로 벌써 4회를 맞이했다. 이번에는 'TAK’S AWARDS'라는 타이틀로 세상에서 가장 유쾌하고 감동적인 시상식이라는 콘셉트로 화려하게 꾸며질 전망이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영탁의 전국 투어 'TAK SHOW4'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DCC대전컨벤션센터 8월 30일과 31일, 대구 엑스코 서관 9월 20일과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10월 11일과 12일 등 4개 도시 개최를 확정했다. 추후 일정에 따라 다른 지역에서 공연 개최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영탁의 단독 콘서트 'TAK SHOW4'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6월 24일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