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박명근 경찰이 "제복을 입으면 뭐든 다 할 수 있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호국보훈의 달 기획-제국의 영웅들'로 꾸며졌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bb4da9e47a7aa2.jpg)
부부경찰로 활약 중인 박명근은 "제복을 입으면 뭐든 다 할 수 있다. 실제로 현장에서 내가 보기와 달리 대처를 잘 해 '물 찬 제비같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라며 "대한민국 국민이 나를 믿고 있는데 어떻게 믿음을 저버리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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