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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자택 침입 미수' 중국女, 경찰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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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집에 침입하려던 중국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1일 정국의 자택에 침입하려던 3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11일 오전 경기 연천군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전역 행사에서 정국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11일 오전 경기 연천군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전역 행사에서 정국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중국인 여성 A씨는 11일 오후 11시 20분께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정국의 집을 찾아 현관 비밀번호를 수차례 누르던 중 주변 신고로 인해 검거됐다.

한편 정국은 11일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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