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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이병찬, 더블엑스 전속계약…치타·김경록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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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이병찬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11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단단한 마음을 지닌 아티스트 이병찬과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라며 “그가 걸어가는 길마다 빛나는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모든 순간이 별처럼 반짝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찬 프로필 사진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이병찬 프로필 사진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이병찬과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전속 계약은 아티스트의 방향성과 활동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결정으로, 이병찬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의 안정적인 매니지먼트 체계 아래 음악, 공연,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병찬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황가람, 범진, 치타, 박혜경, V.O.S 김경록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매니지먼트는 물론 공연, 콘텐츠 기획 등 다방면에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앞서 이병찬은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감미로운 보컬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주목받으며 최종 TOP5에 올라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과 단독 콘서트 '이병찬 : Valentine Concert'(이병찬 : 발렌타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병찬은 앞으로 음악은 물론 방송, 공연,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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