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6연승 가왕 출신 위너 강승윤이 군 전역 후 '복면가왕'을 찾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사상 최초 10연승 성공을 목전에 둔 가왕 '꽃보다 향수'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 가수가 등장했다.
!['복면가왕' 강승윤 [사진=MBC ]](https://image.inews24.com/v1/e3878d70bb4253.jpg)
이날 연예인 판정단에는 과거 '가왕본색 주윤발'로 출연해 6연승 가왕에 등극한 바 있는 강승윤이 함께 했다. 강승윤은 "실력자 분들이 1라운드부터 많이 나와서 긴장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승윤 외에도 초대 가왕 '황금락카 두통 썼네' 에프엑스 루나, 손태진, 소란 고영배, 어반자카파 권순일, 웻보이, 러블리즈 케이, '129대 가왕 진주' 박혜원(HYNN) 등이 함께 하며 날카로운 추리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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