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변우석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신동엽, 수지, 박보검의 진행 아래 개최됐다.
![배우 변우석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54c9a3213984e2.jpg)
이날 어린이날을 맞아 배우들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변우석의 귀여운 모습도 등장했다.
신동엽은 "눈웃음은 그대로다. 훌륭하게 잘 자랐다"라고 소개했다. 변우석은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사실 기억이 안 나서 마음에 드는지는 모르겠다. 죄송하다"라며 "사탕을 좋아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변우석 외에도 이병헌, 김태리, 김고은, 현봉식의 어린시절 사진도 공개되어 웃음을 안겼다.
백상예술대상은 그간 지상파 3사에서 케이블, 종편, OTT, 웹 등으로 심사 범위를 넓히고, 크리에이터까지 심사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콘텐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심사 기준을 제시해왔다. 확대된 기준에 따라 올해는 TV 부문을 방송 부문으로 명칭을 교체하며 또 한 번 변화를 꾀했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심사작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에서 제공된 콘텐트,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이다. 방송 부문 예능 카테고리는 웹에서 제공된 콘텐트까지 심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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