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돌아온 '사랑의 콜센타'가 5월1일 첫 방송된다.
TV CHSOUN '미스터트롯3' TOP7(眞김용빈, 善손빈아, 美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5워1일 밤 10시 첫 스핀오프 예능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를 선보인다. 진행은 4년 전과 동일한 김성주와 붐이 맡는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사진=TV조선 ]](https://image.inews24.com/v1/ccdcda7ee90135.jpg)
21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은 분주하게 전화로 사연을 받는 센터장 김성주와 인사팀장 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서울, 부산 등 전국 각지는 물론 뉴욕까지 언급하는 김성주X붐의 능청스러움이 웃음을 주는 동시에 '전국 노래 배달 서비스'에 해외 연결도 가능하다는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의 콘셉트를 명확히 보여준다.
이어 노래 배달 서비스 택배원으로 변신한 TOP7이 등장한다. 팬들을 위해 사랑을 한가득 담아 뽀뽀를 날리는 김용빈, 닭살 주접(?) 멘트를 거침없이 날리는 손빈아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팬서비스가 기대되는 가운데 노랑, 빨강 옷으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낸 TOP7의 상큼함도 돋보인다.
그런가 하면 '고객님이 부르면 어디든 배달 갑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커다란 상자를 들고 분주하게 뛰는 TOP7의 모습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언제 어디든 반드시 배달합니다'라는 TOP7이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를 통해 어떤 초특급 서비스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천록담의 전천후 맹활약도 펼쳐질 전망이다. 과거 메인 예능을 주름잡던 본캐 이정을 소환, 폭주하는 예능감을 보여주는 것. 본캐 이정의 입담과 화려한 퍼포먼스, 트롯 신생아 천록담의 신선함과 진한 트롯 가창이 어우러져 웃음을 빵빵 터뜨린다는 전언. 또 천록담과 인사팀장 붐의 예능 케미도 주목된다.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할 수 있으며, 사연이 접수되면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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