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유민과 이수호가 동거했던 지난 날을 떠올리며 인연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는 강성규 아나운서와 가수 김수찬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한혜진, 강유진, 유민, 이수호, 김정렬, 황기순이 출연했다.
![유민과 이수호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7759480ac74744.jpg)
이날 유민과 이수호는 경연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해 인연을 쌓았다고 밝혔다. 유민은 "3년 전에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라며 "라이벌 구도에서 대결하던 상황에서 집을 구해서 한달 동안 같이 살았다"라고 말했다.
이수호는 "한 이불 덮으며 한달 동안 호흡을 맞춰서 (우승) 자신 있다"라고 전하며 "우리 팀 이름은 '유일무이'한 팀이다"라고 전했다.
성악을 전공했다는 이수호는 "제가 어려서부터 트로트를 많이 불렀는데, 3살 때 처음 불렀던 트로트가 한혜진 선배님의 '너는 내 남자'였다"라고 해 한혜진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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