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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발리서 카드 도난 사고 당했다 "10분만에 1500만원 긁힘...발리 뉴스에도 보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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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전혜빈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신용카드를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3일 전혜빈은 자신의 SNS에 "걱정 연락이 많이 왔다. 저희는 친절하고 정의로운 발리 경찰관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조사를 마쳤고, 어젯밤에 다음 목적지로 잘 도착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발리 내에서도 뉴스가 크게 나서 아름다운 이곳의 이미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 미안한 마음이 커졌다"며 "저희는 이곳에서 잃은 것보다 얻어가는 게 더 커서 아이에게도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배우 전혜빈이 3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전혜빈이 3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앞서 전혜빈은 지난 1일 "이 지역에서 카드 도난 당해서 1500만원 긁힘. 조심하세요. 우붓 시내에 계신 여러분. 곧 여행하실 분들도. 카드를 잃어버린 지 불과 10분 만에 벌어진 일"이라며 카드 도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전혜빈은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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