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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무질서한 팬들에 소신 발언 "공항 우리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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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팬들의 공항 내 무질서에 대해 일침했다.

28일 뷔는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공항 내 무질서에 대해 언급하며 "공항은 우리 것이 아니지 않나. 모두의 공간인데, 질서를 지켜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방탄소년단 뷔 [사진=뷔 SNS]
방탄소년단 뷔 [사진=뷔 SNS]

또 뷔는 과거 팬들이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퍼플 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던 것을 회상하며 "예전에 했던 퍼플 라인 다시 만들어 주신다면 좋겠다. 안전하게 질서 있게 해주시면 좋겠다. 그럼 공항에 뭘 입고 갈 수 있을지 더 생각하거나 정장 입고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뷔는 지난 6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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