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이은지가 추성훈과 곽튜브를 '톰과 제리' 케미라고 전했다.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진행된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에서 이은지는 "'밥값은 해야지'의 차별점은 해외여행 생존프로그램"이라면서 "전학가서 새 친구들과 친해지듯이 뒤로 갈수록 셋의 케미가 점점 무르익어 간다. 시청자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TwoIFC에서 열린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6861e873a78d2.jpg)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TwoIFC에서 열린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5e2b8c5f271df.jpg)
이어 그는 "많은 직업 체험에서 중국 현지 선배들이 가장 탐낸 인재는 '작업반장' 추성훈이었다"면서 "추성훈과 곽준빈은 톰과 제리 느낌이다. 잘 어울리는듯 안어울리는, 알 수 없는 퓨전음식같았다. 근데 맛있는 케미였다"고 덧붙였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 추성훈, 곽준빈(곽튜브), 이은지가 함께 한다.
26일 토요일 저녁 7시5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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