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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소율 아들, 혈소판 감소증 투병 근황 "출혈 발생하면 안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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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문희준 소율 부부의 아들이 혈소판 감소증으로 입원했다.

18일 공개된 문희준 소율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결국 입원한 뽀뽀?! 병원에서 무슨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율은 아들의 입원 사실을 전하며 "희우가 혈소판 감소증이라고 진단받았다. 두 번이나 치료를 받았는데 갑자기 수치가 떨어져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문희준 소율 [사진=유튜브]
문희준 소율 [사진=유튜브]

문희준은 "저희가 병원에 오거나 아프거나 한 건 촬영을 한 적이 없는데 이번에 영상에 남겨야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다. 감기처럼 기침을 한다거나 열이 난다거나 하는 증상이 없고 멍이 잘 들거나 빨간 점이 생기는 정도로만 표시가 난다. 자칫 잘못하면 장난꾸러기 아이 같은 경우에는 '멍이 들었구나' 하고 넘어가 버리면 위험할 수도 있다. 아이 키우시는 분들한테 혹시나 멍이 너무 잘 든다거나 빨간 점이 생긴다거나 하면 병원에 꼭 가보시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영상을 찍게 됐다"고 밝혔다.

소율은 "다행히 골절이나 출혈이 없어서 치료만 잘하면 된다"고 말했고, 문희준은 "만약에 출혈이 발생하면 출혈이 안 멈추는 게 혈소판 감소증이다. 머리를 조심해야 한다. 의사 말로는 70% 정도의 아이들이 세 번째 치료할 때는 대부분 낫는다고 하니까 꼭 나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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