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흑백요리사'가 '청룡시리즈어워즈' 예능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진행됐다. 진행은 전현무와 임윤아가 맡았으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청룡시리즈어워즈 [사진=티빙 ]](https://image.inews24.com/v1/3800c1006bbb19.jpg)
예능부문 최우수 작품상은 '흑백요리사'였다. 앞서 예능 최초로 백상예상대상 TV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는 '흑백요리사'는 청룡시리즈어워즈까지 휩쓸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진은 "프로그램 중심을 잡아준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에게 감사하고, 100인의 요리사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시즌2 작업 중이다. 아직 우리나라에 훌륭한 셰프가 많고 맛있는 음식점 많은지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예능 부문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는 '대환장 기안장', '데블스 플랜: 데스룸', 'My name is 가브리엘', '피의 게임3',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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