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중증외상센터' 주지훈이 '폭싹 속았수다' 박보검, '오징어게임2' 이병헌을 제치고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진행됐다. 진행은 전현무와 임윤아가 맡았으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청룡시리즈어워즈 [사진=티빙 ]](https://image.inews24.com/v1/672d6da02ab437.jpg)
이날 남우주연상은 '중증외상센터' 주지훈에게 돌아갔다. "백강혁 역을 맡은 주지훈이다"라고 인사한 주지훈은 "앞에서 김원훈이 웃겨줘서 머리 속이 하얘졌다. 블루 드래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드라마 부문에는 '폭싹 속았수다'가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신인남우상 부문 등 총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고, '중증외상센터'가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남녀신인상 부문 등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