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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측 "방민아와 진지한 교제 끝 11월 결혼, 비공개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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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온주완과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가 11월 부부가 된다.

4일 온주완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온주완 씨가 배우 방민아 씨와 진지한 교제 끝에 오는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방민아-온주완이 11월 결혼한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방민아-온주완이 11월 결혼한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소속사는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인척들만 모시고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으로,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식을 올리는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부부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온주완 배우는 결혼 이후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모습으로 활동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함께 출연했으며, 2021년 뮤지컬 '그날들'도 동반 출연했다. 지난해 민아가 부친상 당했을 때도 온주완은 장례 기간 내내 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연예계 데뷔해 '미녀 공심이' '절대그이' '딜리버리맨' '찌질의 역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반경을 넓혔다.

온주완은 2002년 SBS '야인시대'로 데뷔해 영화 '발레교습소' '돈의 맛' '인간중독' '펀치'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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