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울 이사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효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서울로 이사온 지 6개월이 됐다며 "너무 다르다, 10년 만에 오니까 바뀐 것도 너무 많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과 2년 연애하고 제주에 내려가서 쭉 살았다, 당시에는 비밀연애였기 때문에 함께 서울을 돌아다닌 적이 없다. 최근에 와서 여기저기 같이 돌아다니니까 너무 신혼같이 재밌다"고 덧붙였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153aaf87102567.jpg)
이효리는 신혼인 조세호에게 "약간 지루할 때가 됐는데 다시 신혼처럼 됐다. 그럴 때가 오면 살짝 이사하는 것도 굉장한 팁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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